삼호관광이 추수감사절 연휴를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해 고객들에게 풍성하고 즐거운 연휴를 선사한다. 

삼호관광은 연휴 이벤트로 추수감사절 당일(11월 28일)에 출발하는 총 4개의 코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며, ▲목화석·그레이트 운석지 2박 3일 코스 ▲스카이 워크, 후버댐, 데스 벨리, 라스베가스 2박 3일 코스 ▲모뉴먼트 2박3일·3박 4일 코스 ▲온천관광 및 와인너리 2박 3일 코스가 포함된다. 

 목화석/그레이트 운석 지 2박 3일 코스는 목화석 국립공원과 약 5만 년 전에 운석이 떨어진 메트로 임팩트 크레이터(METEOR IMPACT CRATER) 코스가 포함돼 대자연의 신비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. 

스카이 워크·후버 댐·데스 밸리·라스베가스 2박 3일 코스는 후알라파이 인디언의 성지인 스카이 워크와 크랜드 캐년 웨스트 림 코스가 마련돼 있다. 특히 인디언 자체적으로 운영되는 이글 모인트와 구아노 포인트를 방문하면 높이 1,200m의 유리관 위에서 대자연을 관람할 수 있다.  

현재 한국과 미국에서 가장 떠오르는 투어로 꼽히는 모뉴먼트 2박 3일, 3박 4일 일정에는 인디언의 성지인 모튜먼트와 자연의 신비함을 느낄 수 있는 엔텔롭 캐년 관광이 포함돼 있다. 또한, 미 서부 관광의 종착점이라 불리는 에메랄드빛의 파웰 호수 관광을 유람선을 타고 즐길 수 있다.  

온천관광 및 와인너리 2박 3일 코스에는 천연 미네랄이 풍부해 인디언들이 신비의 약초 온천이라 부르는 리베라 오크 온천 관광과, 샌 루이스 오피스포의 와이너리에서 와인 시음을 즐길 수 있다. 

삼호관광은 또한 평소엔 없는 특별 코스로, 나파밸리 와인 투어, 요세미티, 세코야, 킹스캐년 및 그랜드 캐년 등 다양한 투어를 제공할 계획이다. 

이 외에도 삼호관광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라스베가스 이층 버스 투어 및 야경 관람과 추수감사절 요세미티 기차 관광을 즐길 수 있다.

미주 한국일보 기사 발췌 : 

http://www.koreatimes.com/article/1279006